강령술

블루베이비(or베이비블루)

FL프엘 2020. 9. 23. 01:56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블루베이비 또는 베이비블루라고 불리는 이 강령술은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어디서 유래가 되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따로 준비해야 할 준비물도 없기 때문에 '조금 덜 무서운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에 비해 섬뜩한 후기들이 있기 때문에 하는 방법을 읽고나면 맨 밑에 후기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베이비(or베이비블루)는 '아기귀신'을 불러 자신에게 가져오는 강령술입니다.   

정확히는 '억지로' 불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귀신'을 불러내고 나서 확실히 끝내지 않으면 

거울에 아기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인이 나타나 아기를 가져간 대가로 사람을 해한다고 하니

끝내는 방법을 반드시 확실하게 숙지한 뒤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이행하길 바랍니다.  

 

준비물 = X  

하는 방법 

준비단계       1. 화장실에 들어간 뒤 불을 끄고 문을 잠근다. 

                  2. 팔을 벌려 아기를 안는 자세를 취하고 화장실 거울 앞에 선다. 

 

주문외우기    3. '베이비블루 블루베이비' 를 13번 말한다. 

                   (입이 꼬였다면 다시 처음부터 정확히 13번 말한다. )

 

성공한 경우  4. 팔이 아기를 안은 것처럼 서서히 무거워지고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 

&끝내는 법      또한 팔에는 아기가 할퀸 듯한 상처가 남는다고 한다

                 5. 무거워진 팔을 풀지 않은 채 화장실 변기에 떨어뜨리는 시늉을 하고 물을 내린 뒤 

                    빠르게 화장실에서 뛰쳐 나간다.  

                * 거울에 여인이 나타나기 전에 최대한 빨리 틀리지 않게 이행해주세요. *   

 

 

끝내는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일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건을 가져오면 

이 강령술을 행했던 소녀는 두 눈이 뽑혀 죽어있었고 무언가에 짓눌린 것마냥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친구들이 발견했다고...)  

또한 '익명성'으로 글을 올리는 '스레딕'이라는 사이트에서도 후기들이 있다.

하지만 말그대로 '익명성'이라 명확하지 않다.  밑에 사이트를 올리니 한 번쯤 꼭 읽어보고 

왠만하면...안 했으면 한다. 하지만 하고 싶다면 꼭 안전하게 끝내는 방법까지 알고 해주길 바란다. 자신을 위해서. 

 

'블루베이비를 한 후 스레딕 후기.'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271219 블루베이비를 하고 난 뒤 팔에 상처가 났어.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328638 블루베이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려줘볼까해서 

 

블루베이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려줘볼까해서 쓰는 글이야. - 스레딕

어쩌다 스레딕에 들어오게 되었네. 다들 존대는 쓰지 않는 것 같으니까 나도 반말체로 할게. 내가 학생때,(정확히 나이는 밝히지 않을게요) 인터넷의 글을 보고 처음으로 강령술이란 걸 시도해��

thredic.com